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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소코리아, 디지털 프린팅 시장 공략을 위한 ‘총력전’ 가동

관리자 2016-03-04 10:52:31 조회수 3,290

리소코리아,

디지털 프린팅 시장 공략을 위한 ‘총력전’ 가동

리소코리아, 5대 타깃 시장 등 2015년 시장 전략 발표

2015-01-21 디지털 인쇄기 전문기업 ㈜리소코리아(www.risokorea.co.kr, 대표 다카하시 야스히로)가 초고속 풀컬러 프린터 ‘컴컬러(ComColor)’ 시리즈를 필두로 국내 디지털 프린팅 시장에서 새로운 도약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21일 시장 전략을 발표했다.

㈜리소코리아는 2015년 디지털 프린팅 시장 전략으로 ▲ ‘컴컬러(ComColor)’ 시리즈를 필두로 교육, 의료, 물류, 교회, 컨설팅의 5대 시장을 집중 공략해 수요 창출 ▲ 다양한 고객 대상 세미나 및 전시회 참여, 시연버스를 통해 고객 접점 확대 ▲ 프로그래머 등 전문가 확충으로 내부 경쟁력 강화로 요약했다.

㈜리소코리아의 디지털 프린팅 시장 공략을 위한 주요 사업 전략은 다음과 같다.

‘컴컬러(ComColor)’ 시리즈를 필두로 교육, 의료, 물류, 교회, 컨설팅의 5대 시장을 집중 공략해 수요 창출: ㈜리소코리아는 공판인쇄기 시장에서의 70% 이상의 점유율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이에 2013년부터 신성장동력으로 초고속 풀컬러 프린터 ‘컴컬러(ComColor)’ 시리즈를 출시하며 디지털 프린팅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컴컬러(ComColor)’ 시리즈는 1분에 150매라는 세계 최고 속도로 출력이 가능한 초고속 풀컬러 잉크젯 프린터로, 뛰어난 생산성과 저렴한 비용이 가장 큰 특징이며, 보안이 필요한 자료들을 외주제작 없이 내부에서 직접 제작할 수 있는 ‘인하우스 (In-House) 프린팅’을 지원한다. 또한, 저해상도 대량출력 및 다품종 소량출력뿐만 아니라 POD(Publish On Demand) 출판 서비스가 가능하며 기존의 옵셋방식의 인쇄보다 문서 출력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리소코리아는 이와 같은 제품의 특징을 통해 생산성, 보안성,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교육, 의료, 물류, 교회, 컨설팅의 5대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해 신규 고객 수요를 창출할 계획이다. 리소코리아는 다품종 소량생산의 교재, 시험지 출력이 필요한 학원 및 교육시장, 보안성이 요구되는 건강검진결과서, 의료관련 문서 등의 출력이 필요한 병원, 건강검진센터 등 의료 시장, 다량의 인보이스를 발행하는 기업 및 물류센터 등의 물류 시장, 주보, 순서지, 포스터 등의 출력이 필요한 교회, 고비용의 고해상도 컬러 인쇄가 필요 없는 제안서, 계획서 등을 다량 제작하는 컨설팅 시장을 5대 타깃 시장으로 정해 적극적인 영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다양한 고객 대상 세미나 및 전시회 참여, 시연버스를 통해 고객 접점 확대: 리소코리아는 초고속 풀컬러 프린터 ‘컴컬러’ 시리즈 외에 옵션으로 사용할 수 있는 ‘퍼펙트 바인더(Perfect Binder)’와 ‘메일피니셔(Wrapping Envelope Finisher)’를 선보이고 있다. ‘퍼펙트 바인더(Perfect Binder)’는 소량다품종 책자의 출력부터 무선 열 제본까지의 공정을 1분당 100페이지의 속도로 자동 처리하는 신개념의 제품으로, 건강검진 결과서, 각종 매뉴얼 등을 아웃소싱 없이 자체 생산할 수 있는 제품이다. ‘메일피니셔(Wrapping Envelope Finisher)’는 우편물을 출력해 봉투에 넣고 풀칠하는 모든 과정을 자동화하여 시간당 최대 2,200통을 생산하는 제품으로, 다양한 DM, 안내장 등의 우편물 생산을 수작업 없이 처리할 수 있다. 이 제품들은 대량 프린트 작업을 관리자 없이 수행할 수 있어 비용 절감에 매우 효과적이며, 소음이 적고 컴팩트한 사이즈로 교무실이나 학원, 일반 사무실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리소코리아는 이러한 신개념의 제품들을 집중적으로 알리기 위해 2015년 3월 의료기기전시회 KIMES를 시작으로 교육, 의료, 보안 등 각 타깃 시장별로 다양한 전시회에 참여함으로써 잠재 고객 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부터 가동하기 시작한 ‘체험 버스’를 적극 운행함으로써 쇼룸을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을 직접 찾아가 제품을 소개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적극적인 프로모션과 고객 지향 서비스를 통해 외주 제작 없이 내부에서 직접 제작할 수 있는 ‘인하우스 (In-House) 프린팅’ 시스템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을 높이고, 신규 수요를 창출해 나갈 방침이다.

프로그래머 등 전문가 확충으로 내부 경쟁력 강화: 올해 리소코리아는 사무인쇄기시장에서 통합문서관리서비스(MPS, Managed Print Services)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단순 영업보다는 도큐먼트시스템 솔루션 지원 강화를 위한 전문가를 확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를 충원하고, 직판 영업 강화를 위한 영업 인력을 확충하여 내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리소코리아의 다카하시 야스히로 대표이사는 “2015년도 리소코리아의 슬로건은 바로 ‘총력전’이다. 이 ‘총력전’은 전세계적으로 디지털인쇄 업계의 경쟁이 점차 심화되는 가운데, 기존 시장에서의 점유율 유지 및 판매 확대는 물론, 신규 사업인 컬러프린터 시장에서의 판매 채널 및 신규 고객 확대를 위해 조직 전원이 힘을 합쳐 전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라며 “리소코리아는 교육, 의료, 물류, 교회, 컨설팅 시장 등 고비용의 고해상도 컬러 인쇄가 필요 없는 니치마켓을 적극 공략할 것이다. 또한, "세계에 없는 물건을 만든다"는 개발 정책하에 출시된 컴컬러 시리즈, 퍼펙트바인더, 메일피니셔 등의 제품처럼 차별화된 기술력을 강조하고, 생산적, 효율적, 비용절감이 가능한 최적의 문서 커뮤니케이션 방안을 고객들에게 제시함으로써 디지털 프린팅 시장을 선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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