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리뷰] 리소코리아, 세계 최초이자 세계 유일의
A2 사이즈용 디지털
인쇄기 ‘RISO A2’
A2 사이즈의 안내문, 신문,
광고지 등을 출력할 수 있어 활용 범위 넓어
2017-11-15 서울 디지털 인쇄기 전문기업 ㈜리소코리아(www.risokorea.co.kr, 대표 우키타 카츠히코)는 A2 사이즈용 디지털 인쇄기 ‘RISO A2’를 선보이고 있다.
‘RISO A2’는 리소의 독자적인 공판인쇄기 핵심 기술로 완성된 세계 최초이자 세계 유일의 A2 사이즈용 디지털 인쇄기이다. 이 제품은 해상도 600 X 600 dpi에 100ppm(분당 100매 출력)의 속도와 저렴한 인쇄 비용으로 대량 출력을 지원하며, LED 패널이 탑재되어 누구나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A2 사이즈 출력이 가능한 인쇄기는 본체 크기가 커서 넓은 공간을 필요로 하나, ‘RISO A2’는 슬림한 사이즈로 일반 사무실 공간에서도 설치가 가능하며, A2 사이즈의 안내문, 신문, 광고지 등을 출력할 수 있어 활용 범위가 넓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전자동 방식의 제판 및 배판으로 기존 마스터기 및 옵셋기의 번거로움을 해결할 수 있다.
‘RISO A2’는 갱지 사용이 가능해 학생들이 실전 모의고사를 보는 것과 같은 효과를 줄 수 있어 입시전문 학원, 학원 교재 제작 출판업체 및 인쇄소에 유용한 제품이다. 또한, 최근 각광받는 빈티지 느낌의 리소그라프 출력물을 포스터 사이즈로 제작할 수 있고, 다양한 색상의 잉크를 선택하고 원하는 느낌의 출력물을 만들 수 있어 개성 있는 작품을 제작하는 디자인 업체에도 적합한 제품이다.
리소코리아 조의성 부사장은 “‘RISO A2’는 빠른 속도와 저렴한 인쇄 비용으로 A2 사이즈의 다양한 출력물을 제작할 수 있어, 외주업체를 통해 제작하던 안내문, 신문, 광고지 등을 내작(인하우스 프린팅)으로 저렴하게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RISO A2’는 실크스크린 방식으로 독특한 색감과 질감으로 아날로그 감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디자인 분야에서도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라고 말했다.